[만3세 아이와 호주 여행] 시드니 3일차 일정 공유, 시드니박물관/본다이비치/왓슨스베이

3일차 일정:
- 메리어트 하버 서큘러키-> 시드니박물관 (도보 5분)
- 333번 버스를 타고 본다이비치로 이동 (40분 소요)
- 본다이 비치에서 점심식사 (허리케인 그릴)
- 본다이 비치 구경 후 380버스를 타고 로버트슨파크로 이동 (20분 소요)
- 갭 파크 구경, 로버트슨 파크에서 피크닉
- 왓슨스베이에서 5:40 페리를 타고 서큘러키로 돌아옴 (20분 소요)

시드니 박물관

규모가 크진 않고, 애매하게 시간 남을때 들르거나 비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곳 이에요
일부러 멀리 찾아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입장 무료

본다이비치에서 333번 버스를 내리면 보이는 풍경

본다이비치 구경 후 380버스를 타면 로버트슨파크/갭파크/왓슨스베이에 갈 수 있어요

정류장 내리면 바로 갭 파크가 있어요

꽤 넓지만 저희는 눈에 보이는 부분까지만 가기로…

멋진 절벽을 볼 수 있어요. 어디에나 잘 되어있는 휠체어+유모차길..

갭 파크 구경 후 내려와 길 맞은편 로버트슨 파크로 갑니다

오후 3시반~5시반 정도에 돗자리 펴서 피크닉 했는데 시드니 최고의 힐링이였어요.
5시반쯤 되면 해가 지기 시작해요

5:40 페리를 타고 서큘러키로 돌아오는길에 석양을 볼 수 있어요.
오페라하우스, 도심의 스카이라인, 하버브릿지를 한 눈에 담을수 있어 강력추천합니다!
(서큘러키로 돌아오는 사람도 많아 미리 줄 서서 탑승하는것을 추천해요)

서큘러키 도착!
라운지에서 저녁 해결 후 일정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