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시드니 하버 메리어트 호텔 앳 서큘러키 (Sydney Harbour Marriott Hotel at Circular Quay)
- 교통의 요지 서큘러키와 도보로 3분컷이라 너무 편했어요
- 본보이 플래티넘으로 오페라하우스 뷰 업글 받았어요. 정면뷰는 아니지만 충분히 시드니 감성 느낄수 있어요! 정면은 고층건물이라 밤에 커튼 필수…
- 오래된 느낌이 나긴 하지만 깔끔해요
- 시드니 물가가 워낙 높으니 라운지 이용만 잘 해도 이득.. 해피아워 석식도 샐러드, 샌드위치, 김밥, 과일, 디저트류, 다양한 음료 등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4월 12일 날씨:
가을이 되고 있다고 해서 긴 옷도 꽤 챙겼는데 생각보다 더워서 반팔만 입고 다녀도 충분한 날씨였어요. (20-26도)
밤에 페리 탈때는 바람 때문이 얇은 긴옷도 가능.
1일차 일정 정리:
- am 10:30 호텔 도착 후 얼리체크인, 휴식
- pm 1:30 록스마켓 구경 - 하버브릿지 아래에서 점심식사
- 힉슨로드 쪽으로 걸어내려가서 오페라하우스 맞은편에서 산책
- 해변가 따라 서큘러키까지 이동
- 시드니 현대미술관
- 서큘러키에서 젤라또 먹으며 휴식
- 오페라 하우스쪽으로 해변따라 이동
- 오페라하우스 한바퀴 돌고 나와 호주기념품 쇼핑
- 호텔로 돌아와 저녁식사, 잠깐 휴식
- pm 7:12 서큘러키-피어몬트베이 간 페리인 F4타고 왕복하며 야경감상
* 유모차 끌고 다니기에 너무 편한 곳 이에요
* 만3세 아이 컨디션 고려해서 다녔는데 낮잠 재우지 않은 스케줄이에요 (결국 야경 보다 중간에 잠듬)
* 해안가 따라 앉아서 쉴 공간이 많아요. 더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돗자리 가지고 나가세요. 햇빛이 아주 눈부셔서 선글라스나 모자 필수!







이쪽으로 가면 산 음식들을 먹을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어요. 돗자리가 있다면 풀밭에서 먹는것도 좋은 선택이에요!


여기 벤치에 앉아있던 시간이 너무 평화롭고 행복했어요. 이쪽은 사람도 많이 없어요.



이전에는 무료관람이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20달러 입장료가 있어요. 5시까지 오픈.



저녁식사 후 서큘러키 wharf5에서 pyrmont bay행 페리를 탔어요.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루나파크, 달링하버의 야경을 한번에 볼 수 있어서 많이들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피어몬트에서 내리지 않고 계속 타고 있으면 다시 서큘러키로 돌아올 수 있어요. (왕복1시간)
트래블월렛이나 토스 카드등 찍으면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편해요. 저희는 따로 오팔카드를 구입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만 3세까지는 시드니 교통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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