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4일차 일정:
- 서큘러키 인접 Wyndyard station clarence St. 에서 100번 버스타고 타롱가주로 이동
- 가는길에 타롱가주 입장권 트립닷컴으로 예약
: 성인2에 79,000 (공홈보다 저렴, QR코드로 바로 입장 가능. 만3세 무료, 4-15세 어린이 티켓 필요)
- 타롱가주 lower entrance로 나와 페리 선착장으로 걸어서 이동
- 3:10 페리 타고 서큘러키 이동
- 레이트 체크아웃 후 짐 맡기고 써리힐스지역으로 이동 (버스 또는 트램)
- 써리힐스 구경 후 포르테노 (미리 예약) 저녁식사
- 호텔로 돌아와 짐 가지고 다음날 아침 비행기 탑승 위해 목시 시드니 에어포트로 이동 (디디)


100번 버스로 동물원 까지 30분 정도 걸렸어요

버스는 동물원 정문 입구에 내려줍니다 (종점)

표는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하세요!

상당히 넓어 지도를 보고 미리 계획을 짜서 움직이는게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어요
Show, talk시간도 미리 확인 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동물들이 빽빽하게 있지 않고 환경도 자연 친화적이라 좋아보였습니다
화장실, 시설들도 깨끗해요




동물원 여기저기에서 바다가 보이는 뷰를 볼 수 있어요.



캥거루, 코알라 등 호주 동물들이 특화되어 있진 않아 많이는 볼 수 없었어요
점심은 foo market 에서 먹었고 이케아처럼 마음에 드는 음식/음료를 직접 픽업해 계산하는 시스템이에요
가격은 영수증 참고해주세요.
나시고랭, 감자튀김은 아이도 어른도 잘 먹었고 포카치아 마르게리따는 별로 맛이 없었어요



페리 내려서 오른쪽으로 걸어올라오면 (3분) lower entrance로도 입장 가능해요
페리 내려서 셔틀버스 타면 정문으로 입장합니다



호텔 체크아웃, 짐 맡겨놓고 벼르고 벼르던 스테이크 먹으러 가는 길
써리힐스에 있는 포르테노(Porteno)에 구글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저희는 버스타고 갔는데 시간상 트램이 더 편할것 같아요
카페가 다 일찍 문을 닫아서 카페투어 간다면 이른시간에 가길 추천합니다..


* 포르테노 후기는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결론: 30만원 넘게 나온거 치곤 그저 그랬다…)
* 목시 시드니 에어포트는 따로 사진은 없지만 공항 가까이에서 1박 묵기에 충분했어요
- 공항 픽업/드랍 셔틀 운행합니다. 미리 예약 필요, 1인 10달러라고 알고 갔는데 무료였어요
- 방이 정말 좁고 침대도 작은편.. 캐리어 두개 펼 자리가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은 트렌디!
- 실내화, 칫솔/치약, 병생수 없어요
- 1층 바에서 웰컴드링크 한잔씩 마실 수 있어요
- 본보이 플래티넘이라 무료 조식 받았고, 다양한 빵, 요거트, 핫푸드 등 아침으로 부족하지 않았어요. 다만 샐러드를 못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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